IOS 5 기능 중 미리알림 기능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. 필자가 추가된 기능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미리 알림 기능이었습니다. 중요한게 아니면 자주 깜빡하는터라 와이프한테 쓴소리를 듣곤 하거든요.. 그래서 저에겐 참 유용한 기능이라 업데이트 하면 젤 먼저 써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.






우선 매인화면입니다. 여기서 알림 리스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테스트를 위해 항목을 추가 해보겠습니다.






미리 알림 기능 옵션 설정 화면입니다. 지정한 날짜에 지정한 위치를 설정할 수 있으며 떠날 때 알릴 것인지 도착할 때 알릴 것인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. 미리 알림 기능 중 젤 맘에 드는 부분이 바로 도착할 때 지정한 위치에 도착하면 알림이 뜨는 부분입니다. 예를들면 마트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야할 때 미리 알림을 설정해서 마트에 도착하면 무엇을 사야할 지 알림이 뜨는 거죠.. 참 획기적입니다. 이것만 잘 활용하면 깜빡할 일이 없을 것 같네요..






내가 도착할 때 설정 할 경우 위치를 지정해주어야 하는데 위치를 연락처에서만 등록이 되더군요.. 구글지도를 이용하여 연락처에 등록을 해 보겠습니다. 우선 구글지도에서 원하는 장소를 검색하거나 이동하여 해당위치를 꾹 누르면 핀고정이 됩니다.


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우측 ">" 표시를 눌러 연락처에 등록하시면 됩니다.






다시 미리 알림으로 돌아와서 주소선택을 눌러 추가한 연락처를 선택하면 설정이 끝납니다.
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그.러.나.


위 이미지를 보시면 분명 주소를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치를 확인할 수가 없다고 나옵니다. 뭐 때문일까요? 제가 알기론 애플이 위치정보사업자로 등록이 되어 있는걸로 아는데.. 빨리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.. 이렇게 좋은기능을 우리나라에선 못 쓰다니 안타깝습니다.. ㅡㅡㅋ 하지만 다른 설정들은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으니 이거라도 만족해야되는 거겠죠..
 
 

        그.렇.다.고.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.

전혀 새로운 곳은 지정할 수 없지만 자주가는 곳은 현재위치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그 장소에 가서 알림을 등록해 놓는거죠.. 그런 후 내용만 바꾸어 사용하면 가능합니다.